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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da's Diary

Microsoft IntelliMouse Explorer 3.0 carbon wrapping tuning 2

지난날 시도했던 Microsoft IntelliMouse Explorer 3.0 마우스 carbon wrapping이..

 

드디어 끝을 봤네요. 정말 힘듭니다 - -;;; 안하시는걸 추천!!!

 

허블나게 많은 굴곡과 모서리 에휴;;; 다시 하라 하면 못합니다 진짜 쩝;

 

걍 케이스 살래요 ㅠㅠ

 

 

12g 무게추도 살포시 얹혀 봤네요.

금속 재질이라...후면부 LED 기판 뒤의 용접다리가 닿아서..

LED가 꺼지더군요. 그래서.. 사진에는 못 보여 드립니다만..

무게추 위에다가...약 1mm 가량의 절연 테이핑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-.ㅜ

 

 쿼드 스틸 마우스락도 구매를 해 봤습니다.

이전에 쓰던 마우스번지는 크기가 거슬려서 부담감이 좀 있었거든요.


상당히 힘들었던..곡선 마감 - -;;;

그리고 버튼부의 원활한 클릭을 위해..

터보라이터로 살살 열을 줘서 겁나게 문지르고 땡기고...참 힘들었네요 ㅎㅎ

 

 이쪽은 더더더 신중을 기울여야만 했습니다.

우측 버튼이 낑겨서 나오질 않는 -_-;;

사포로 문질문질 엄청나게 했답니다.


 위에서 내려다 보니, 크허허허허..세상에 단 하나뿐인 저의 튜닝 마우스의 간지가 ㅋ


마우스 피트는 따로 구매 할려니 돈 아까워서..

기존에 구매 했었던, 브레이킹서클을 살포시 붙여났습니다.

프로게이머들은 구동력을 위해 붙입니다만,

저는 오로지 피트의 마모방지를 위해 - -;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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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이 제대로 찍히질 않아..잘 보이지 않아서..

새로 찍어 몇장 더 올립니다.








일반적인 튜닝이라 함은 도색된 익스3.0을 많이 보셨을텐데..전혀 다른 느낌이 나질 않습니까?

저는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. ^^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? 

이상 카본랩핑 마무리된 저의 마우스 리뷰 였습니다.